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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 GPT' 채팅형식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부터 논문까지 작성 가능한 인공지능이다. 2023년 올해 주목할 10대 기술중 하나인 '생성형AI'은 인공지능이 질문에 답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서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기술을 말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우리생활을 빠르게 변화 시킬 것이다.

    1. Chat GPT?

    '오픈AI'라는 기업에서 만든 인공지능 챗봇으로 22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되었으며 주요 IT기업 중 최단기간 5일만에 100만명 이용자 달성하였고 관심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차세대 버전 '챗 GPT 4', 대화 상대가 인간인지 로봇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태에 이르렀다라는 검증테스트인 '튜링테스트'를 통과하였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챗 GPT-4' 출시 예상으로는 '23년 3월로 예상 하고 있다.


    2. '챗 GPT' 개발

    2015년 일론머스크와 샘알트먼이 'OPEN AI'를 비영리 목적으로 공동 설립하여 인공지능을 개발 하였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를 지원하게 됨으로써 비영리를 추구하였던 일론 머스크는 사임을 했고 ,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를 시작하였다.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독점 사용권을 확보 했으며 2022년 12월 첫 출시 하였다.


    3. 챗 GPT의 영향 어디까지?

    질문을 하면 질문의 맥락까지 이해하며 솔루션 까지 제공해주며, 최근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인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에서는 '챗 GPT' 사용 금지를 발표했다. '챗 GPT'가 논문 공동 저자로 등재된것으로 확인돼 AI가 쓴 논문을 인정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학계에서는 논란이 일고있다.

    또한 '챗 GPT' 능력은 공학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철학 분야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철학주제로 가장 잘쓴 글을 뽑았더니 '챗 GPT' 였다"라는 뉴욕 타임즈에 실린 기사를 보면 '챗 GPT'는 교육계까지 패닉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한국도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이에 뉴욕시는 '챗 GPT' 차단 까지 발표 하였다.

    '챗 GPT'의 등장은 구글이 장악한 검색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전세계 검색시장의 점유율은 92%를 구글이 차지하고 있으나 점유율 3%대의 마이크로 소프트의 BING검색 엔진에 '챗 GPT'가 적용된다면 독식했던 검색시장의 점유율이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서는 구글은 정보를 검색하고 클릭수에 따라 광고 수익을 얻게 되는데, '챗 GPT'에 의하여 구글의 광고 수익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챗 GPT" 사이트에서 간단한 가입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4. 우리 생활속 AI는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 것인가?

    발전하는 AI는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며, 앞으로 동영상까지 제작이 가능할 날이 머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오픈AI'는 이미지 생성AI '달리'로 화재를 모았었으며,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샘 알트만 '오픈AI' CEO는 곧 동영상까지 AI가 만드는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클라우드분야까지 AI가 진출하여 개발언어를 직접 써주거나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해주는 기능 등 생활에 다양한 분야의 AI상용화로 검색광고, 구인구직 매칭 등 우리의 생활에 더 밀접하게 다가올 것이다. AI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챗 GPT' 공개로 또한번의 AI의 기술전쟁이 시작되었다. 구글에서도 숨겨놓은 기술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23년 올해 주목할 10대 기술중 하나는 '생성형AI'로 인공지능이 답변만 하는것이 아니라 알아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기대되고 있다. 기업들의 AI기술에 대한 경쟁으로 더 빠른 기술의 성장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본다.


    챗 GPT,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가? 직접 사용해보기

    요즘 '챗 GPT'가 화재다. 미국에서는 논문을쓰는데 활용될 뿐만 아니라, 단순한 결과를 도출하는것 뿐만아니라 해결방안 까지 인공지능의 발전을 몸소 느끼니 대단하다고 밖에 말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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